자료실
맞춤형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 추진 | |
---|---|
|
|
맞춤형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 추진 - 시,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·전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발달지원 위해 협력키로 - 200명의 영유아와 부모 대상으로 아동발달검사 실시하고, 필요시 치료 연계도 지원 ○ 전주시가 또래와 비교해 신체적·정신적 성장이 느린 영유아를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. ○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감소하면서 대두된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‘맞춤형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’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. ○ 이 프로젝트는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또래와 발달양상이나 행동이 다르다고 여겨지는 영유아를 대상으로, 경계선 발달 아동의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발달 궤도로 돌아갈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. ○ 이를 위해 시는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아동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, 필요한 경우 전문 치료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. ○ 특히 시는 올해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(센터장 손경화),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(회장 고철영)와 협력해 200명의 영유아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발달검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. ○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(센터장 손경화),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(회장 고철영)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. ○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인적·물적 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. ○ 손경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“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○ 고철영 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도 “어린이집을 통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, 부모와의 협력도 강화하겠다”고 덧붙였다. ○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“이번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<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: 전주시청 아동복지과 063-281-2342> |
|
첨부파일 |